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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격리해제 후 전파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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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코로나에 감염될 경우 백신접종과 증상에 상관없이 일주일 동안 격리를 해야 하는데요. 격리하는 기간이 왜 일주일인지, 또 코로나 격리해제 후 전파 가능성은 없는지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오늘은 격리해제 기간과 코로나 격리해제 후 전파 가능성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코로나19 확진자는 증상과 백신 접종 여부에 상관없이 검체 채취일로부터 7일이라는 기간 동안 격리를 해야 하는데요. 올해 2월까지만 해도 확진자 격리 기간은 접종완료자인 경우 7일, 접종 미완료자는 10일이었지만 코로나에 확진 된 후 일주일이 지나면 바이러스가 거의 검출되지 않기 때문에 모두 7일로 완화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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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전파력이 상당히 강한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코로나 격리해제 후 전파 가능성에 대해 염려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수밖에 없는데요. 코로나 격리해제 후 전파 가능성은 전문가에 따라 다른 분석이 나오고 있으며, 개개인 마다 면역력 또한 다르기 때문에 코로나 격리해제 후 전파 가능성에 대해 100%확정 짓기엔 힘들다고 합니다.


하지만 격리 기간이 일주일이 넘어가는 경우 직장이나 학교를 나가지 못해서 피해를 겪는 분들로 인해 많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방역당국에서도 바이러스의 잠복기나 다른 사람에게 전파하는 기간인 세대기, 감염유지기간이 갈수록 짧아지고 있기 때문에 격리 기간을 7일로 정했으며, 일부 전문가분들은 5일 이상 지나면 감염력이 사라지므로 외부 활동에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코로나 격리해제 후 전파에 대해 반대로 해석한 전문가의 의견은 격리해제 후에도 일주일간 외부활동을 자세하는 게 좋으며, 일주일 만에 바이러스가 없어지는 게 아닌 활동력이 낮아지는 것이라 격리해제 후 바로 일상생활을 하는 경우 2주차부터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감염될 수 있으니 격리해제 후 최소 일주일은 반드시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고 식사나 카페 모임과 같은 여러 사람이 모일 수 있는 자리는 피하는 게 좋다는 의견을 냈다고 합니다.


이렇게 코로나 격리해제 후 전파 가능성에 대해 전문가의 분석은 다 다르지만 계속해서 확진자가 늘고 있고 코로나 재유행이 우려되는 상황이니 개개인이 더욱 조심하고 방역지침 또한 잘 지키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모두들 건강하시길 바라며 이상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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